경제
한국지엠, 지난해 66만 대 판매…최대 실적
입력 2012-01-02 15:06 
한국지엠이 지난해 국내에서 총 14만 대를 판매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총 66만 대로 전년대비 6.7% 신장하며 2008년 이후 수출 성장세를 지속했습니다.
이로써 내수와 수출을 합한 연간 판매대수는 80만 8천여 대로 전년대비 7.6% 증가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3월 글로벌 대표 브랜드 '쉐보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연속 출시한 신차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어 연간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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