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성동 주택화재…1천5백만 원 피해
입력 2012-01-01 11:38 
오늘(1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미성동 50살 오 모 씨의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전체가 불에 타고,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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