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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결방, 이유는 '가요대제전' 때문
입력 2011-12-31 16:07 

MBC '쇼! 음악중심'이 31일 MBC 가요대제전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2011 MBC 가요대제전은 이날 오후 9시 55분 경기도 광명 스피돔과 일산 MBC 드림센터, 뉴욕 타임스퀘어, 임진각, 부산 벡스코 등을 연결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 등 총 46팀의 출연가수가 총 출동해 화려한 축제를 펼칠 예정이라 이날 '쇼! 음악중심'은 결방 조치됐다.
이날 가요대제전 MC로는 슈퍼주니어 이특, 2PM 닉쿤, 2AM 조권, 브아걸 가인, 티아라 은정, 에프엑스 빅토리아 등 K-POP 한류 주역인 아이돌 가수를 비롯해 영화 '써니'를 통해 충무로 샛별로 떠오른 강소라,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인 이장우가 발탁됐다. 이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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