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새 법무장관에 김성호 씨 유력
입력 2006-08-08 11:22  | 수정 2006-08-08 11:21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오후 새 법무장관에 김성호 국가청렴위 사무처장을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호 사무처장은 경남 남해가 고향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사의를 표명한 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 후임에는 권오룡 행자부 제1차관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기획예산처 차관과 방위사업청장 등 13개 정부 부처 차관급 인사도 단행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