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내년부터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입력 2011-12-29 09:12 
서울시는 내년부터 필수예방접종 비용 중 본인부담금 5천 원을 시비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본인부담금 1만 5천 원 중 1만 원을 국가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해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로 12세 이하 아동의 접종률이 향상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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