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랍연맹, UN에 대표단 파견
입력 2006-08-08 02:02  | 수정 2006-08-08 02:01
아랍연맹 외무장관들은 베이루트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유엔 안보리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아랍연맹 사무총장과 카타르, UAE 외무장관 3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안보리의 레바논 사태 결의안에 대해 레바논측 입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레바논은 미국과 프랑스 주도로 만든 결의안에 1만명에 달하는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즉각 철군 등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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