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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수해지역 주택 50채 공급
입력 2006-08-07 17:17  | 수정 2006-08-07 17:16
농림부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농촌지역 수재민들이 주택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거주할 임시주택 50채를 건설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농협과 마사회 등과 함께 2억여원의 비용과 행정지원을 제공해 약 5.5평 규모의 임시주택 50채를 다음달말까지 건설해 수해 농민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제공되는 임시 주택은 한 가족이 살 수 있게 난방 등의 시설을 갖춘 원룸 형태의 조립식 목조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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