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협, 헌법재판소장 후보 5명 추천
입력 2006-08-07 16:27  | 수정 2006-08-07 16:26
대한변호사협회는 다음달 14일 퇴임하는 윤영철 헌법재판소 소장의 후임으로 이임수, 이강국, 손지열 전 대법관과 신창언 전 헌법재판관, 김효종 헌법재판관 등 5명을 공개 추천했습니다.
변협은 신행정수도 헌법소원과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드런난 헌재의 중요성에 비춰볼 때, 재판관은 코드인사를 배격하고 검증된 자질을 따져 임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원노조도 내일(8일) 법원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후보자 인터넷 투표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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