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형준 예비신부 공개, 모델급 자태로 촬영스태프 감탄 연발
입력 2011-12-26 17:22 

배우 임형준이 미모의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26일 임형준 측은 11살 연하 예비신부 박수진(26)씨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 씨는 모델처럼 능숙한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로부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임형준은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영화할 때 보다 더 긴장이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너무나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재미교포인 박 씨는 미국에서 외환 관련 일을 했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임형준은 현재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외과 의사 ‘이공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오는 1월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사진제공=아트리움리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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