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도 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출생아 수는 3만 8천 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천 명, 11.5%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2만 1천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천 명, 4.4% 줄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두 달 연속 감소한 원인을 찾으려면 10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며 "지난해 연말 출산을 위축시킨 사회적 영향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출생아 수는 3만 8천 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천 명, 11.5%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2만 1천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천 명, 4.4% 줄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두 달 연속 감소한 원인을 찾으려면 10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며 "지난해 연말 출산을 위축시킨 사회적 영향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