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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절반 "시세담합 의향 있다"
입력 2006-08-07 15:57  | 수정 2006-08-07 15:55
네티즌 10명 가운데 5명 이상은 시세 담합에 대해 소극적이지만 응할 생각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실명인증 회원 2천8백35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52.2%가 주도적이지는 않지만 담합을 한다면 이에 응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반면, 18.2%만 절대 담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번 건교부의 시세 담합조사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28.6%가 담합된 아파트 발표만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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