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죽은 닭에 이어 새의 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17일 신계 지역의 틴수이와이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죽은 채 발견된 오리엔탈 까치울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홍콩에서는 앞서 죽은 닭에서 H5N1이 발견됨에 따라 가금류 도매시장에서 닭 1만7천여마리를 살처분하고 잠복기인 3주 동안 생닭 거래와 중국 본토산 생닭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17일 신계 지역의 틴수이와이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죽은 채 발견된 오리엔탈 까치울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홍콩에서는 앞서 죽은 닭에서 H5N1이 발견됨에 따라 가금류 도매시장에서 닭 1만7천여마리를 살처분하고 잠복기인 3주 동안 생닭 거래와 중국 본토산 생닭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