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분유 '엔파밀'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미국 월마트에서 전량 수거됐습니다.
월마트는 안전상 문제로 '엔파밀 프리미엄 뉴본' 분유 제품을 지난 19일부터 전국 3천여 매장에서 모두 수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미국에서 생후 10일 된 아기가 엔파밀 분유를 먹고 숨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안전상 문제로 '엔파밀 프리미엄 뉴본' 분유 제품을 지난 19일부터 전국 3천여 매장에서 모두 수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미국에서 생후 10일 된 아기가 엔파밀 분유를 먹고 숨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