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기업 74%, 콜금리 오르면 투자 연기·취소
입력 2006-08-07 13:52  | 수정 2006-08-07 13:50
제조업체 10곳 중 7곳 이상은 콜금리가 0.5%포인트 이상 인상되면 투자계획을 취소 또는 연기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자 등 8개 업종 6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또 조사대상 기업의 59.9%는 소비심리 위축 때문에 현재 경기상황을 침체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