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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성탄절 바스켓볼 콘서트 연다
입력 2011-12-22 14:55 

[매경닷컴 MK스포츠 양문철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성탄절 열리는 홈경기에서 바스켓볼 콘서트를 개최한다.
KGC는 12월25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홈경기를 펼친다. 이날 KGC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안양실내체육관 안에 마련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주변에서 16인조 색소폰 앙상블 ‘Art-Saxo가 들려주는 흥겨운 캐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인기 여성듀오 다비치가 히트곡을 들려주는 미니콘서트가 마련돼 있어 농구도 보고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산타로 변신한 KGC 선수단은 입장 세리머니로 브로마이드 8종 전집과 정관장 홍삼캔디 레네수 그리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는 순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며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정관장 감사선물세트, 제주항공권, 대명비발디파크 리조트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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