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서 도박판 벌인 주부 등 25명 검거
입력 2011-12-22 14:14 
아파트에서 도박판을 벌인 주부 등 25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상습도박혐의로 57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젯밤 10시 30분쯤 서울 장안동 모 아파트에 모여 판돈 1천1백만 원을 걸고 화투를 이용한 일명 '도리짓고 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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