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신설
입력 2011-12-22 13:30 
민·관 합동의 FTA 무역종합지원센터가 무역협회 내에 신설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청와대에서 열린 '제108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FTA를 활용한 무역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관계 부처와 기관의 파견 인력 그리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는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지원 기관별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FTA 활용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자동차, 섬유 등 FTA 수혜업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화교 자본의 국내 유치를 위한 '차이나 데스크'(China desk)를 중국에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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