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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신임 감독 "내 임기는 최종예선까지"
입력 2011-12-22 10:52 
최강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오늘(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표팀의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감독은 그러면서 자신의 임기는 2013년 6월, 즉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킨 뒤 그다음은 외국인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주고, 전 소속팀인 전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낸 겁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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