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종신-박하선, MBC 방송연예대상 MC 발탁
입력 2011-12-22 10:13 

윤종신 박하선이 2011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최종 확정됐다.
윤종신은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솜씨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또 박하선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국어교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말 최대 시상식 MC로 낙점됐다.
이번 연예대상에서는 2011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와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 '나는 가수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두 팀의 화려한 축하 공연 등이 공개된다.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9시55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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