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오늘(22일) 사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허 사장은 오늘(22일) 오후 대전 철도공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2년 9개월간 재직해 온 코레일을 떠납니다.
이어 내일(23일) 한나라당 서울 강남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허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찰청장을 역임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허 사장은 오늘(22일) 오후 대전 철도공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2년 9개월간 재직해 온 코레일을 떠납니다.
이어 내일(23일) 한나라당 서울 강남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허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찰청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