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재섭 대표 '여야 북한 수해 방문조사' 제안
입력 2006-08-07 10:47  | 수정 2006-08-07 10:46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북한 수해 복구 지원문제와 관련해 여야 의원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방북조사에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미새사일 발사와는 별개로 수해라는 비상상황에 대해서는 생필품이나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북한 수해 피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북한지역 수해실태조사단'을 구성해여야 의원들이 북한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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