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캐스팅 확정, ‘샤방샤방’ 미소년 총출동
입력 2011-12-20 17:16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0일 tvN은 ‘꽃미남 라면가게의 후속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의 캐스팅이 완료돼 내년 1월 3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자유분방한 고등학생 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려내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꽃미남밴드 멤버로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캐스팅 됐으며, 큰 키에 황금비율 몸매를 지닌 신인 성준, 실제 드러머로 이름을 알린 이현재,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김민석, tvN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 최종우승자 유민규가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드라마 제목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꽃미남들이 총 출동한다”며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가 있는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2012년 1월 30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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