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MSD, 어려운 당뇨환자에 건강도시락
입력 2011-12-20 12:52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의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당뇨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MSD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3.3.3 건강도시락을 만들어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했다.
‘3.3.3 건강도시락은 자누비아의 국내 출시 3주년과 자누비아의 3제 요법 승인을 기념하고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3가지 메뉴로 구성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기금은 향후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총 600명에게 건강도시락으로 만들어져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MSD 당뇨및심혈관계사업부 총괄 김상표 상무는 자누비아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건강도시락 메뉴를 개발해 도시락을 전달,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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