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정일 사망] 프랑스 외무장관, "북한 주민이 자유 회복하길"
입력 2011-12-19 21:36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대해 북한 주민이 자유를 회복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쥐페 장관은 "북한 주민들이 언젠가 자유를 찾길 바라며 승계 결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쥐페 장관은 "그 누구라 해도 죽음을 기뻐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하지만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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