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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50억 성북동 고급주택으로 이사
입력 2011-12-19 20:52 

톱스타 배용준이 50억 상당의 성북동 2층 고급 주택으로 이사했다.
배용준은 최근 서울 성북동 주택 내부공사가 마무리 돼 에정보다 빨리 입주했으며,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한 집들이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동에 위치한 배용준 집은 화이트 컬러의 2층집으로 대지 760㎡에 시가 5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부터 외벽을 제외한 내부를 모두 허물고 개조 공사를 진행해왔으며, 맞은 편에는 일본 대사관저가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부촌인만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자택과 현대그룹 영빈관이 근처이며 삼성 일가의 주택도 차로 5분 거리에 불과한 곳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4년 넘게 살던 배용준은 지난해 말 갑자기 성북동의 고급 주택지를 매입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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