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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20일 입단식…연봉 5~6억 원 수준
입력 2011-12-19 18:59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내일(20일) 한화 입단식을 할 예정입니다.
한화 노재덕 단장과 만난 박찬호는 1차 협상에서 자신의 국내 복귀를 위해 애써준 구단 측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연봉 백지위임 의사를 전했습니다.
박찬호가 백지위임을 선언하면서 한화 역시 입단에 시간을 끌지 않고 속전속결로 입단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화는 박찬호의 연봉을 옵션 포함 5억에서 6억 원 선으로 책정하고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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