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메디퓨처㈜, 세계일류상품 ‘지경부 장관상’
입력 2011-12-19 14:52 
국내 유일의 여성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퓨처㈜(대표 이정채)가 ‘세계일류상품 수출 신장 우수 기업으로 선정 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디퓨처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유방촬영기 ‘Brestige (브레스티지)를 개발해 중동, 베트남, 아프리카,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해외 진출 2년 만에 수출 신장률 400%를 돌파해 낸 메디퓨처는 ‘신시장을 적극 발굴해 집중적으로 공략한 점이 부합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상식은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에 대해 이정채 대표는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동고동락을 함께 하고 있는 전 파트너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더 많은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선전하며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restige는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한 디지털 유방촬영용 X선 장치로 △우수한 영상 △편리한 사용성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외 주요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및 유방암 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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