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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남녀 통합경기로 열린다
입력 2011-12-19 14:27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녀부를 따로 치렀던 예년 올스타전과 달리 남녀 K 스타·남녀 V 스타로 혼성팀을 편성, 통합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1·3세트는 여자 선수들이 맞붙고, 2·4세트는 남자 선수들이 격돌합니다.
K 스타는 지난 시즌 1·4·5위 팀, V 스타는 2·3·6위 팀으로 구성되고 남자부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신협은 V 스타팀에서 뛴다.
KOVO는 가장 빠른 속도의 서브를 넣는 선수를 가리는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서브킹과 서브퀸에 뽑힌 선수에게도 상금 100만 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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