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전쟁 미국 전사자는 4천474명
입력 2011-12-19 11:41 
이라크 전쟁으로 사망한 미군이 4천474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의 기술 부사관인 23살의 데이비드 힉먼이 4천474번째 마지막 전사자로 미 국방부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힉먼은 무장차량을 타고 가다 길가에 설치된 사제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14일 사망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8일) 전쟁 발발 9년 만에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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