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루스퀘어, 관객 10만 명 돌파
입력 2011-12-19 10:50 
뮤지컬과 콘서트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가 지난 17일, 개관 44일 만에 입장관객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4일 개관한 블루스퀘어는 1,760석 삼성전자홀과 1,400석 삼성카드홀로 구성된 공연장입니다.
현재 선보이는 뮤지컬 '조로'는 조승우 등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워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철과 그룹 부활, FT아일랜드의 콘서트도 매 주말 이어졌습니다.
블루스퀘어 민자공연장 사업을 총괄하는 서울시 관계자는 "각종 프로그램을 신설해 열린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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