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등에 1천호 주택 건설
입력 2011-12-19 09:17 
팔레스타인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 등에 주택 1천여 호를 새로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팔레스타인이 지난 10월 유네스코에 일방적으로 가입한 것에 대한 보복조치로 해석됩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에 정착촌 활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평화협상 복귀는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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