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직자 신용정보 열람 금지 추진
입력 2011-12-19 08:25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할 때, 기업이 신용정보를 열람하지 못하도록 금융당국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기업 대부분이 구직자의 동의를 얻어 개인의 신용정보를 열람해왔지만, 이는 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융위는 저신용자와 연체자들이 일자리를 구해야 연체금을 갚고 중소기업의 구인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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