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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서울 방향 정상 소통
입력 2006-08-07 05:27  | 수정 2006-08-07 05:26
피서지에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새벽까지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가 지금은 원활한 소통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 2시까지 영동고속도로는 정체를 빚었으나 이시각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 서해안의 경우 어제 오후부터 밀리기 시작했지만 어제 밤 자정쯤 정체가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가지로 떠났던 차량 31만 6천대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정체 현상을 빚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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