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이스라엘 FTA 내년 4월까지 타결 목표"
입력 2011-12-19 02:01 
한국과 이스라엘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이스라엘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산업무역노동부는 한국과 이스라엘이 내년 4월까지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FTA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샬롬 심혼 산업무역노동부 장관은 이스라엘과 한국의 FTA가 양국 간 통상과 기술 협력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이스라엘의 대 한국 수출액은 5억 달러, 수입액은 11억 달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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