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푸틴 대통령, 레바논 사태 휴전 촉구
입력 2006-08-07 04:52  | 수정 2006-08-07 10:4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에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레바논에서의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크렘린측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블레어 총리와 레바논 사태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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