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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 무릎부상…KCC 비상
입력 2011-12-16 17:53  | 수정 2011-12-16 21:35
프로농구 최장신 선수인 KCC 하승진이 무릎 부상으로 3주간 경기에 못 나서게 됐습니다.
지난 13일 SK와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쳤던 하승진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인대가 늘어났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KCC 측은 3주 후에나 코트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경기 연속 20점 이상 올리던 하승진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KCC의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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