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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최고액 응찰구단 토론토 유력
입력 2011-12-16 15:47 
미국 진출을 선언한 일본프로야구 투수 다르빗슈 유에게 최고액을 베팅한 구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언론은 협상에 관계된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토론토가 다르빗슈와 단독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따내고자 최대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578억 원을 써넣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커브스와 뉴욕 양키스도 토론토의 입찰 금액을 넘어서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르빗슈는 미국프로야구 구단 중 최고 입찰 금액을 쓰는 팀에게 단독 협상권을 주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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