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연임 의사…내년 3월 주총서 결정
입력 2011-12-16 12:12 
포스코 이사회는 정준양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법적 추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포스코센터 대회의실에서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CEO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년 초 포스코 회장에 선임된 정 회장은 내년 2월 말 임기가 끝나며 연임 여부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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