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봉선, 열애설은 자작극? “얘기한 적도 없다”
입력 2011-12-16 10:37 

신봉선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MBN 데일리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신봉선 김지선 조혜련 여에스더 이혜경 5MC가 ‘리틀맘 노산맘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최근 불거진 신봉선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신봉선 씨 열애설기사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8일 방송에 ‘짝 스페셜에 출연한 넥센 문성현 선수가 12세 나이차에도 불구 신봉선이 이상형”이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방송이 끝난 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신봉선은 우리 쪽에서 내 보낸 거 아니냐”며 방송에서 얘기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MC 이혜경은 사실 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없다고 알려져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32세라 제가 (남자친구가)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틀맘 노산맘 특집으로 17살 리틀맘과 44세 초산 노산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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