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권 통합정당 임시 대표에 원혜영·이용선
입력 2011-12-16 02:13 
민주당 원혜영 의원과 시민통합당 이용선 대표가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등이 결합하는 야권 통합 정당의 임시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야권 통합정당의 지도부는 모두 11명으로 구성되며, 민주당이 5명, 시민통합당 4명, 한국노총 2명이 배정됐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지도부는 다음 달 15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뽑을 때까지 임시로 당무를 담당하고 지도부 경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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