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못된손, 수지 엉덩이 살짝 때리며 '친분 과시'
입력 2011-12-15 21:08  | 수정 2011-12-15 21:09

아이유의 '못된 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는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와 배우 유인나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무대에 등장한 수지의 엉덩이를 살짝 때리는 모습을 통해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한편 아이유의 '못된 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친분 과시는 못된 손인가",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 "친해 보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아빠 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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