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렌지캬라멜, 조영수 `저작권료 1위` 타이틀 지켜줄까?
입력 2011-12-15 18:40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한 작곡가 조영수가 수상이후 첫 신곡을 발표 한다.
조영수는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를 16일 공개한다. '퍼니허니'는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불렀다. 소속사 측은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해 그 동안 씨야 ‘미워요, MC몽&서인영 ‘Bubble Love, 백지영 ‘사랑 따위, 다비치 ‘난 너에게, 디셈버 ‘누구보다 널 사랑해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