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민 15.2% 해외여행 경험
입력 2011-12-15 17:48 
부산시민의 83%는 부산시내 여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의 '2011년 부산관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의 15.2%는 해외여행을, 83%는 시내 여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해외 여행횟수는 0.21회로 여행 국가로는 일본이 33.8%로 가장 많았고, 중국 29.9%, 태국, 필리핀, 베트남, 홍콩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18.9%가 해운대를 꼽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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