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쩐지 서두르더니'…고다 쿠미, 혼전 임신으로 초고속 결혼
입력 2011-12-15 14:09  | 수정 2011-12-15 14:31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일본의 톱가수 고다 쿠미가 혼전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일본 현지의 보도를 인용해 고다 쿠미가 속도 위반으로 아기를 가졌다”면서 임신 초기 상태이기 때문에 예비 남편이 고다 쿠미의 건강을 걱정해 항상 붙어 지낸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고다 쿠미의 지인은 그녀가 현재 임신 초기이며, 지난 10일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치과를 방문한 사실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팬들은 "결혼에 이어 임신까지 축하할 일들이 많다","어쩐지 결혼을 지나치게 서두르더니","부인하더니만 결국 사실이구나"와 같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13일 고다 쿠미는 록밴트 백 온의 2살 연하의 보컬과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을 선언하자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고다 쿠미는 이를 극구 부인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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