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광역 급행버스 사업자 2곳 선정
입력 2011-12-15 11:29 
경기도 고양과 인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수도권 광역 급행버스 2개 노선의 사업자가 결정돼 내년 초부터 운행에 들어갑니다.
국토해양부는 고양 식사~서울역 노선 운영자로 신동아교통, 인천 청라~서울역 노선 운영자로 선진여객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두 개 노선을 포함해 올해 6개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수도권 광역급행버스는 모두 18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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