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엄마' 박준금, 알고보니 '80년대 철강사업' 상속녀
입력 2011-12-15 10:26  | 수정 2011-12-15 10:29
악역 전문 배우 박준금이 재벌에 준하는 부유한 집안 출신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준금은 과거 아버지가 철강사업을 했던 사실을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MC는 박준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김구라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엄친딸에 돌싱이다.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에 건물, 대부도 땅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박준금은 아버지께 물려받은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버지가 80년대 철강사업을 하셨다. 나는 3자매 중 둘째로 재산은 다 똑같이 물려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금은 1982년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으며, 올 초 드라마에서 배우 현빈의 어머니로 열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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