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카드 인수 막판 눈치싸움 치열
입력 2006-08-06 06:57  | 수정 2006-08-06 06:56
LG카드 입찰제안서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수 후보들의 막판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신한지주와 농협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인 가운데 하나금융지주와 MBK파트너스가 막판 공동 입찰이라는 깜짝 카드를 꺼내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증권업계에서는 LG카드 인수금액이 6조 5천억원에서 7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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