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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거 감독 새 공격수 영입할 듯
입력 2011-12-14 11:04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내년 1월 새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웽거 감독은 "마루앙 샤막과 제르비뉴가 내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 대표 선수로 뽑혔다"며 공격 자원을 보강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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