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 오늘 1,000회째
입력 2011-12-14 07:23  | 수정 2011-12-14 09:12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오늘(14일) 1천 회째를 맞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천 회째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비를 건립합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4명 가운데 생존자는 64명입니다.
수요집회는 지난 1992년 1월8일 시작됐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일곱 번째 집회부터 참여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