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형 헤지펀드 5년 후 24조 규모 성장"
입력 2011-12-13 12:14 
한국형 헤지펀드의 시장규모가 2016년에는 최대 24조 원, 2021년에는 최대 59조 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의 김재칠 펀드 연구실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액자산가들의 초기 투자성과가 한국형 헤지펀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실장은 이어 "외국인들한테 자금을 유치하기는 당분간 어렵다"며 "연기금도 시장 형성 초기에는 적극적인 투자가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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